서울의 ‘따릉이’가 워낙 유명해서 그렇지, 공영자전거 대여 서비스는 여러 시도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KOSIS를 통해 공개하는 실측 자료로 시도별 연간 대여 건수를 한 곳에 모아 순위를 매겨봤습니다.
모든 시도가 공영자전거 서비스를 운영하는 건 아니라서, 순위표에 등장하지 않는 지역은 서비스가 아직 없거나 통계에 집계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국 추이
2020년 전국 공영자전거 대여 실적은 34,539,842건이었는데, 2024년에는 58,177,104건이 됐습니다. 연평균(CAGR) 14%씩 변화한 셈입니다.
공영자전거 대여 실적 대여 건수가 가장 많은 지역 TOP 10(2024년 기준)
- 1서울특별시43,884,991건
- 2대전광역시5,747,171건
- 3경상남도4,612,154건
- 4세종특별자치시2,582,293건
- 5경상북도452,655건
- 6전라남도290,620건
- 7충청남도174,691건
- 8강원특별자치도87,626건
- 9광주광역시87,037건
- 10부산광역시82,190건
* 목록에 없는 지역은 값이 0에 가깝거나 아직 서비스가 도입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장 많이 달라진 지역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지역별 변화율을 비교해보면, 충청북도이 11,598%로 가장 크게 늘었고, 경기도은 27%로 가장 크게 줄었습니다.
지역별 상세 추이는 전체 대시보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봐야 할까요
공영자전거 대여 실적은 서비스가 운영되는 지역에서만 집계되므로, 값이 낮거나 없는 지역은 자전거 이용이 적다기보다 아직 공영자전거 서비스 자체가 없거나 늦게 도입됐을 가능성이 큽니다. 연도별 증가 추이는 서비스 확대와 이용 활성화가 함께 반영된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