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로 맥락 분리하기: 집, 회사, 이동 중 맞춤 준비
WIMB 체크리스트 모달의 카테고리를 @집, @회사, @이동과 같이 설정하여, 현재 머무는 장소에서 당장 실행할 수 있는 항목만 집중적으로 보는 방법입니다.
저녁에 집에서 다음 날 출장 체크리스트를 열었는데, ‘회사 사무실에서 인쇄할 보고서’ 항목까지 보이면 생각의 흐름이 끊기기 쉽습니다.WIMB에서는 체크리스트 모달의 카테고리명에 장소나 맥락 태그를 붙여 이를 해결합니다. (예: ‘@집 살림’, ‘@회사 서류’, ‘@이동 통화·택배’) 별도의 @리스트 전용 메뉴가 있는 것은 아니며, 일정 카드 → 모달 안에서만 깔끔하게 나뉘어 보입니다.
무료 버전에서는 일정당 카테고리를 3개까지만 지원합니다. 맥락을 무리하게 10개씩 늘리지 말고, 집·회사·이동의 세 가지 기본 맥락으로 가볍게 시작하세요. 재택근무가 잦은 편이라면 @집 카테고리 내에서 아이템 순서만 유동적으로 바꾸어 사용하면 됩니다.
1. 상황에 맞는 세 가지 핵심 맥락 카테고리
- @집: 짐 싸기, 전자기기 충전, 개인적인 서류 챙기기.
- @회사: 회의 자료 준비, 데스크 정리, VPN 및 사내망 접속 확인.
- @이동: 업무 통화, 은행 앱 이체, 택배 확인 등 짧게 처리할 일.
- 각 카테고리 안의 아이템은 5개 이내로 간소화하세요.
- 이동 중에는 오직 @이동 카테고리만 스크롤하여 집중력을 높입니다.
2. 아이템 입력 및 맥락 전환 규칙
새로운 아이템을 추가할 때는 반드시 카테고리 하나를 지정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문득 떠오른 생각은 먼저 외부 메모 앱에 한 줄로 적어둔 후, 연결된 맥락에 맞춰 WIMB로 옮깁니다. 2분 안에 끝날 일이라면 현재 장소에서 즉시 처리하고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홈 화면의 특정 일정을 ‘임시 수집함’처럼 쓰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 출퇴근 직후나 점심시간 직후, 다음 장소에 맞는 맥락 카테고리만 엽니다.
- 상단에 있는 3개의 우선순위 아이템만 빠르게 확인합니다.
- 장소가 바뀌었다면, 이전 장소의 카테고리로 굳이 스크롤을 올려 미련을 두지 않습니다.
@이동 카테고리는 가볍고 짧게
지하철을 타거나 누군가를 기다리는 시간은 5~15분 내외의 짧은 작업에 적합합니다. 깊은 사고가 필요한 기획이나 글쓰기는 @회사 또는 @집 카테고리로 미루세요. 만약 @이동 아이템이 8개를 넘어간다면, 절반은 다른 맥락으로 재분류해야 할 때입니다.
3. 일정을 맥락별로 세분화하기
하나의 큰 일정 안에 집, 회사, 이동 항목이 모두 뒤섞여 스크롤이 부담스럽다면, 일정을 2개로 분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 ‘출장 준비 @회사’, ‘출장 준비 @이동’) 이렇게 나누면 홈의 진행 중 목록이 훨씬 직관적으로 보이며, 통계에서도 각 장소별 완료율을 분리해서 파악할 수 단 있습니다.
4. 장소 예외 상황은 단 한 건만 허용
집에 있는데 당장 처리해야 할 회사 업무가 생겼다면, 가장 급한 그 아이템 하나만 오늘 예외적으로 체크하고 나머지 @회사 업무는 내일로 넘깁니다. 이런 예외 상황이 매일같이 반복된다면 일정을 아예 새롭게 분리해야 한다는 신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