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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부터 완료까지, 칸반 흐름 마스터하기

진행 중인 작업은 1~2개로 제한하고 탭으로 단계를 옮겨가는 Tori Todo의 핵심 워크플로를 소개합니다.

DataViewTech Team
2026-06-04
8분 읽기
Tori Todo 칸반 작업 흐름

Tori Todo의 홈 화면은 할 일, 진행, 완료라는 세 가지 열로 아주 직관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카드를 한 번 탭하면 바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구조입니다. 핵심은 진행 열에 동시에 1~2개의 작업만 두는 것입니다. 이렇게 제한을 두면 일을 끝내고 완료로 넘기는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집니다. 푸시 알림에 의존하기보다는, 앱을 열 때마다 다가오는 기한과 현재 진행 중인 작업 개수를 스스로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칸반을 사용할 때 가장 흔히 하는 실수는 '당장 하지 않을 일'까지 진행 열에 잔뜩 올려두는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진행 열로 카드를 옮기는 것은 "이 일은 오늘 반드시 손을 대겠다"는 분명한 선언입니다.

예를 들어, 월요일 아침 할 일이 8개나 되더라도 ‘세금 신고 서류 준비’와 ‘팀 회의 자료 작성’ 단 두 장만 진행 열에 올립니다. 점심쯤 회의 자료를 완성해 완료로 보냈다면, 오후에는 남은 큰 작업을 ‘세금 서류 목록 리스트업하기’처럼 작게 쪼개어 다시 진행 열에 올릴 수 있습니다. 진행 슬롯을 2개로 제한하는 이 단순한 규칙 하나만으로도 하루 종일 완료 열이 비어 있는 날은 없을 것입니다. 만약 실수로 아직 덜 끝낸 카드를 완료로 보냈다면 언제든 이전 상태로 되돌릴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1. 각 상태 열의 명확한 역할

  • 할 일: 당장 시작하지 않을 대기 상태의 작업이나 아이디어.
  • 진행: 오늘 또는 현재 시간에 집중해서 처리할 1~2개의 핵심 작업.
  • 완료: 성공적으로 마친 작업의 기록이자, 요약 탭의 성취 통계를 구성하는 데이터.
  • 간편한 조작: 복잡한 드래그 대신 가벼운 탭 한 번으로 상태 이동.
  • 실수 복구: 잘못 이동한 카드는 언제든 이전 상태로 원상 복구 가능.

2. 작업을 미루는 습관 줄이기

할 일 열에 카드만 잔뜩 쌓이고 도무지 줄어들지 않는다면, 작업의 규모가 너무 크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제목을 더 작고 구체적인 단위로 쪼개거나 기한을 오늘로 당겨 긴장감을 높여보세요. 덩치가 큰 부담스러운 작업은 ‘일단 1단계만 시작하기’와 같이 진입 장벽을 낮추어 진행 열에 올리는 것이 팁입니다. 기한이 지난 항목은 시각적으로 강조되니 가장 먼저 처리해야 할 우선순위로 삼으세요.

Tori Todo 완료 화면과 요약 연동

3. 한 주를 마무리하며 요약 확인하기

주말이 되면 한 주 동안 쌓인 완료 열을 깨끗하게 비워주세요. 비우기 전 요약 탭에서 최근 7일간의 완료 건수를 확인하며 성취감을 맛보는 것도 잊지 마세요. 이 숫자는 내가 이번 주를 결코 허투루 보내지 않았다는 명확한 증거가 되어줍니다.

진행 중인 작업(WIP) 제한하기

WIP(Work In Progress) 원칙에 따라 진행 상태의 카드가 3개를 넘지 않도록 관리해 보세요. 만약 3개를 초과했다면 새로운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현재 진행 중인 일을 먼저 완료하거나 당장 하지 못할 일은 다시 할 일로 돌려놓는 것이 좋습니다.

4. 안정적인 하루의 리듬 만들기

  1. 아침: 앱을 열어 오늘 집중할 진행 작업 1~2개를 선정합니다. 앱을 여는 행위 자체가 하루를 시작하는 리마인더가 됩니다.
  2. 점심: 진척이 없는 카드가 있다면 다시 할 일로 내리고, 작업 단위를 더 잘게 쪼개어 재조정합니다.
  3. 저녁: 오늘 시작한 작업을 마무리하여 진행 열을 비웁니다. 그리고 내일 할 일 후보 3가지를 미리 적어둡니다.
  4. 금요일: 요약 탭의 통계를 확인하고 완료 열을 비워, 홀가분한 마음으로 주말을 맞이합니다.

"탭 한 번으로 이동한다"는 규칙은 매우 단순하지만, 진행 열에 카드를 무분별하게 쌓아두면 그 장점이 퇴색됩니다. ‘진행으로 옮겼다는 건 오늘 반드시 손을 댄다는 의미’라는 원칙을 지켜보세요. 그래야만 완료 열에 쌓인 카드와 요약 탭의 데이터가 나에게 진짜 성취감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따로 알림이 울리지 않더라도, 매일 아침과 저녁 일정한 시간에 앱을 열어보는 루틴을 만들면 어떤 푸시 알림보다 강력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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